양귀비로 만드는 마약과 의약품 그리고 재배의 역사 및 현황 ● 의약및 마약 원료로서의 양귀비 양귀비에 상처를 내서 나오는 유액은 아편으로 쓰이고 있고, 그것을 정제하면 모르핀이 되며 모르핀에 화학적인 변화를 주어 만드는 것이 헤로인 입니다. 헤로인은 완전한 마약이라고 할 수 있지만 모르핀은 진통 및 진정제로 의학과 약학적으로 매우 중요한데 특히 암환자의 극심한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통증 클리닉에서 치료를 위해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적절하게 사용량을 조절한다면 중독이나 의존증에 빠지는 경우도 적습니다. ● 양귀비 재배의 역사 양귀비 씨앗들양귀비는 기원전 5000년경 스위스의 유적에서 양귀비의 씨앗이 발견된 것이 가장 오래된 니다.(어떻게 이용 되었는지는 알 수 없음). 4대 문명이 한창 번성할 무렵에 이미 약초로서 재배되고 있었고, 수메르의 설형 문자판에도 양귀비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