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입자의 폐 침착과 사망률에 대해 알아보자. ■ 폐로 침착되는 황사의 미립자들 황사먼지는 호흡을 통해 코와 목, 기관지, 폐등 호흡기에 침착하여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입자의 크기가 작을 수록 폐의 깊숙한 곳까지 도달 할 가능성이 높은데 대략 5μm 이하가 되면 폐포까지 닿을 수 있습니다. 코 보다는 입으로 호흡했을 때 더 깊숙히 침착이 되고 코, 기도, 폐포들의 형태는 개인 차가 있기 때문에 침착 정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운동등으로 인해 호흡수가 증가된 상태에서는 1 - 3μm 크기의 입자를 중심으로 침착량이 증가합니다. 미국 환경 보호국은 비강에 의한 침착율은 성인 보다 어린이가 더 낮지만, 어린이는 호흡수나 단위 체중당 호흡량이 많기 때문에 폐의 표면적당 침착량이 성인 보다 더 높아 위험이 클 수 있다고 보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