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투입된 로봇들 팩봇 2011년 3월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누출 사고가 있은지 한달만인 2011년 4월1일 미국 아이로봇의 군사용 로봇인 팩봇이 원전에 투입되었고, 4월 10일에는 미국 하니웰사의 소형 무인 헬기인 RQ-16 T- 호크가 투입되어 원전3,4호기에 대한 공중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RQ-16 T- 호크4월 11일 부터 원전 부지내의 로봇 주행경로를 확보하고 높은 방사선을 포함하고 있는 잔해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본의 무인 중장비가 투입되었습니다. 4월 17일에는 팩봇 1호기와 3호기,18일에는 2호기가 원자로 건물 내에 투입되어 원격으로 탐색이 이루어 졌습니다. 팩봇은 수천대가 생산되 실용화 되었으며 전장에서의 실적도 있기때문에 우선적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