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Xiaomi)가 2016년내에 두 종류의 자사 개발 AP를 출시 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종류의 AP중 하나는 "저가형 급"의 AP 칩, 다른 하나는 "미드 레인지 급"의 옥타 코어 AP로 개발 된다고 합니다.
샤오미의 레드미 시리즈는 가격 대비 성능을 앞세우며 저가 단말기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인데 2016년 이후 샤오미에서 자체 개발한 AP를 탑재한 제품이 나온다면 가격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하이엔드 급의 칩도 개발중에 있지만 2016년 이후에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에는 계속 미국 퀄컴의 스냅드래곤 칩을 채용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인 화웨이도 자체 AP인 기린 950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국 IT 전문 매체인 아이티홈에서 기린 950을 벤치 마크 해본 결과 삼성의 엑시노스 7420의 성능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자체 개발한 AP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업체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유일하지만 내년에는 샤오미와 화웨이가 포함되 4개 업체간에 경쟁이 예상 되고 있습니다. 플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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