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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무인 정찰기,공격기등 군용 무인 항공기(드론)에 대해 알아보자.



표적기 



군용 무인기에서 표적 기계는 공격및 사격 훈련시에 표적이 되는 기체를 말합니다. 표적기의 대부분이 순항 미사일처럼 편도 운영을 하고 귀환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착륙 장치를 전혀 탑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인 정찰기


▲RQ-4 글로벌 호크


무인 정찰기는 미국의 RQ-4 글로벌 호크와 일본의 원격 조종 관측 시스템 (FFOS) 등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맞서는 이슬람 무장 조직 헤즈볼라도 2006년에 무인 정찰기 '미르 서드'를 소유하고 있다고 공표하기도 했습니다.


▲원격 조종 관측 시스템 (FFOS)


정찰 임무는 장시간 체공이 요구되기 때문에 무인정찰기에는 고정익 항공기가 많지만, 회전익 항공기도 존재합니다. FFOS은 헬리콥터 형으로 운동성이 높은 대신 속도와 고도, 순항 거리의 성능이 고정익기보다 낮으며 고급 제어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그 외에 회전익 무인 항공기는 보잉사가 A160 허밍 버드를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술 무인 지상 차량


육상에서는 무인 정찰기와 비슷한 컨셉으로 UGV (Unmanned ground vehicle : 무인 육상 차량), 해중에서는 UUV (Autonomous Underwater Vehicle : 무인 잠항 정)이 구상되고 있고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습니다.


■무인 공격기 


▲MQ-9 리퍼


영어로는 UCAV (Unmanned Combat Aerial Vehicle)로 불리고 있는 무인 공격기는 20 세기 말에 실용화 된 무인 정찰기가 21 세기에 들어와서 탑재 능력에 여유를 갖게 되면서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기종에 공격 임무를 부가하여 정찰및 공격이 가능한 멀티롤 무인 정찰 · 공격기가 실용화 되었습니다. 무인 정찰기의 멀티롤 케이스는 RQ-1 프레데터가 MQ-1 프레데터로 된것이 있고 더불어 MQ-9 리퍼가 만들어진 바 있습니다.


▲MQ-1 프레데터


2001년 9 · 11 테러 이후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 침공을 개시한 2001년 10월 14일에 앞서 10 월 7 일, MQ-1 프레데터가 헬 파이어 미사일을 탑재하고 무장 정찰 비행을 실시했던 것이 무인 공격기가 실전에서 최초로 운영된 사례입니다. 이후 아프간 전선, 이라크 전쟁 , 예멘 등 중동 지역에서의 공격에 많이 사용 되게 되었습니다.


지상군 진군을위한 정보 제공과 동시에 원호 공격을 실시하거나 이라크 전쟁에서 이라크군 의 방공망에 대한 미끼로 사용됐으며, 이라크 전쟁에 앞서 2002년 12월 23일에는 이라크 비행 금지 공역을 경계 비행하던 MQ-1이 스팅거 공대공 미사일로 이라크군의 MiG-25 를 공격한적이 있습니다. 


무인 공격기는 알 카에다와 탈레반에 대한 공격을 위한 선전 포고없는 전쟁 (= 비정규 전쟁 )이나 파키스탄과 예멘, 소말리아등 전투기가 격추되어 조종사가 포로가 된 경우 국제적인 문제가 될 것 같은 국가에서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무인 공격기는 미군이 운용하고있는 MQ-1 프레데터와 MQ-9 리퍼 등이 있고, 이스라엘도 일찍부터 도입 하고 있으며 다양한 무인 공격기의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미군이 무인기를 통한 공격을 개시한 이후 살해 한 인원은 2013 년 2 월 현재 약 4,700 명으로 추정 되고 있습니다. 미국 공군 은 2023 년 까지 모든 공격기 중 3 분의 1이 무인기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테스트기 


▲X-36(스텔스와 높은 기동성을 양립 시킨다는 연구 목적으로 개발 된 기체 꼬리 날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신기술의 실험에 무인 항공기가 이용되는 사례도 존재 합니다. 민간과 군 모두에서 무인 실험기는 사용되고 있으며, X-36 와 X-10 처럼 유인기나 미사일의 시제품으로 세미 규모의 무인 시제품을 생산하는 예도 볼 수 있습니다. 플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