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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GM, 월단위 자동차 장기 렌트 서비스 출시!



GM이 차량 대여 서비스인 메이븐에 월단위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 했습니다. 기존에는 시간단위나 일주일 단위로 대여를 할 수 있었고 월 대여도 가능하긴 했지만 추가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GM은 월단위 대여 서비스에 GM의 최신 차량을 지원하고 있는데 시보레 타호 (Chevrolet Tahoe)의 경우 월 1500달러, 시보레 볼트 전기차는 월 1100달러의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고 보험료와 주차비 100달러 상당의 연료가 기본 제공됩니다.


또한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인포테이먼트 및 , 시리어스 XM 위성라디오, 4G LTE 와이파이 서비스를 추가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고 GM의 온스타 서비스를 통해 고객센터를 이용하거나 응급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 메이븐 어드바이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GM은 월단위 대여를 LA와 샌프란시스코 두 지역에서 먼저 진행하고 사업의 추이를 지켜 보면서 다른 지역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GM은 2016년 차량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2만5천명의 회원을 확보했고 매월 30% 이상의 회원 성장을 기록 중이며 3만 2000개 이상의 예약을 받았습니다. 평균 예약시간은 12시간이고 회원들의 총 주행 거리를 합하면 8천마일 이상이됩니다.


GM은 시카고, 덴버, 디트로이트, 내쉬빌, 뉴욕 시티를 포함하여 미국과 캐나다의 17개 도시에서 차량 대여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GM의 메이븐 담당자 줄리아 스테인은 " 메이븐은 다중 공유 솔루션을 통해 회원들의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 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다. 메이븐 리저브는 장기 예약 옵션을 원하는 회원들에게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될 것입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