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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아이폰6S 16GB 출시는 거짓말,32GB 모델 부터 시작된다!



아이폰6S 16GB 사양표


매우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대만의 주요 뉴스 사이트 MICGadget이 일전에 다수의 언론을 통해 공개된 16GB 모델의 아이폰6S(iPhone6s)기술 사양서를 가짜라고 단언했습니다.


 MICGadget은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폰6S(iPhone6s)는 32GB 모델 부터 시작한다. 최근 유출됐던 16GB 모델의 기술 사양서는 가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제(9월2일)공개된 아이폰6S 유출 이미지

▲어제(9월2일)공개된 아이폰6S 유출 이미지


MICGadget은 아이폰6S(iPhone6s)가 32GB / 64GB / 128GB 모델로 출시 될 것이라고 하며 각 모델의 가격도 공개 했는데 32GB는 5,288 위안 (97만4,578.40 원) 64GB는 6,088 위안 (112만2,018.40 원) 128GB는 6,888 위안 (126만9,458.40 원)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전 아이폰6(iPhone6)에서는 16GB를 원치 않으면 64GB나 128GB로 가야 했기 때문에 남는 용량과 가격이 문제가 됐었는데 32GB 모델 부터 시작한다니 그런 문제는 없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16GB 만으로도 충분했던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소식이 될것같습니다.


+@ 애플 단신: 만약 애플이 가구를 만든다면?


가구를 만든 애플 엔지니어


애플의 전 엔지니어인 브래드 시웰이 가구 업계에 진출한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는 "이케아(IKEA)와 같은 일회용 가구에서는 고급스러움을 느끼기 어렵다. 스스로 가구를 조립할 수 있는 이케아의 특징과 고급 가구에 있는 높은 품질을 융합시킬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유튜브에 자신이 제작한 쇼파를 2분 40초 만에조립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물론 짧은 시간내에 뚝딱하고 조립이 된다면 좋은 것이겠지만 조립은 한번만 하면 끝나는 것이기에 조립 시간보다는 가구의 브랜드,디자인,가격,품질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될것같은데 영상의 쇼파는 너무 평범해보이고 품질에 대한 검증도 어려울 뿐더러 애플 엔지니어 제작이라는 타이틀 만으로 승부를 보기에는 가구 업계가 만만 곳일리 도 없을 것같아 아무래도 조만간 다시 이력서를 쓰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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