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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여행

멕시코의 치안에 대해 알아보자,


미국과 맞닿아 있는 멕시코 북부 국경지역은 카르텔(멕시코 마피아)의 활동이 많아 치안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뿐만아니라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 시티 및 그 이외의 지역도 사회 경제적 불안 요인으로 인해 범죄율이 높고 멕시코에서 총기를 휴대하려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하지만 허가 없이 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대부분의 범죄에 총기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의 경우 심야 시간대에 버스와 지하철, 메트로부스 또는 무허가 택시등에서 강도나 소매치기 같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특히 주의 해야합니다. 또한 환전 및 ATM 기기를 이용하다 강도 피해를 당한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으며, 멕시코 시티 시내의 국제 공항인 '멕시코 시티 국제 공항(베니토 후아레즈 국제 공항)'에서도 많은 피해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반정부 게릴라 집단이 존재하는 지역에서 관광 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여행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멕시코에서는 마약 관련 폭력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 마약 조직의 항쟁으로 매월 약 1000명이상이 사망을 했고, 2007년 부터 현재까지 1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마약 조직은 본보기를 위해 머리와 팔다리 절단등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멕시코 카르텔 그 마약전쟁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