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이라함은 원자폭탄, 수소폭탄, 중성자 폭탄등의 핵무기를 이용해 벌이는 전쟁을 말합니다.
2017년 현재까지 핵무기를 실전에 사용한 경우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이 일본에 두발의 원폭을 투하한것이 최초이자 마지막이었고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에서 핵전쟁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34)
우리나라는 핵을 보유하고 있고 수시로 미사일 실험을 감행하는 북한때문에 언제 핵전쟁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있는데요. 아래에 어떠한 경우에 김정은이 핵무기 버튼을 누르게 될 지 정리해봤습니다.
1.선제 타격
핵보유국이 존재하는 한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는 일로 적국이 핵무기로 공격하려는 위험을 감지하게 되면 핵전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핵 선제 공격을 감행할 수 있습니다.
2.군사적 위협
각 국가의 군대가 전쟁 위기 상황에서 군사적인 위협의 수준을 올릴 때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냉전 말기의 국제 정치에서는 강대국끼리 서로의 권익을 위협하는 지역의 분쟁에 관여하지 말자는 불문율이 있었습니다.
3.우위의 상실
적국이 군사적 우위를 확보한 경우 자국의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고 완전한 우위의 상실을 면하기 위해 핵 공격을 감행할 수 있습니다. 냉전 시대에 미국의 전략 방위 구상에서 이 문제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4.기술적 실수
의사결정과는 무관하게 핵 전력이 행사되어 핵전쟁이 발발하는 경우 입니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에 탑재되는 핵무기는 비활성화 링크 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의 핵탄두는 기술적 제약으로 인해 시스템의 관리하에 없기는 하지만 책임자 전원의 동의가 없으면 발사될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모두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관리되고 있지만 인간이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니 만큼 언제든지 우발적인 상황이 일어나 핵무기가 발사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5.비합리적인 정책 결정자
정서 불안, 정신 질환, 급진적인 종교사상이나 이데올로기등의 요소를 갖고 있는 비합리적인 정책결정자에의해 핵전쟁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이런 비합리적인 정책 결정자에게는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보다는 망상으로 만들어진 적을 타도하고 자신이 믿는 신의 승리가 우선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국제 사회에 이와 같은 인물이 통치하는 핵 보유국이 존재하는 한, 비합리적인 요소에 의해 핵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감사합니다. ●핵개발 의혹이 짙은 국가 모음 ●밀리터리 글모음